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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윤종신 신곡 작업 참여…'닮은꼴 으~리'

입력 2014-08-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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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월간 윤종신 8월호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사진제공=미스틱89)
배우 정우성(41)이 가수 윤종신(45)의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특별한 우정을 뽐냈다.

윤종신은 25일 SNS에 "27일 수요일 공개될 월간 윤종신 8월호 '여자 없는 남자들(부제:새벽의 전화)' 트랙과 뮤직비디오에 정우성 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그 뮤직비디오는 26일 화요일 밤 공개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은 전화를 받고 있는 남성이 입술 부분을 캡처한 것. 이 입술의 주인공은 정우성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윤종신은 자신이 정우성과 닮았다고 자랑했다. 그때마다 정우성은 내켜 하지 않았지만 윤종신의 새 앨범에 힘을 보태 의리를 뽐냈다.

월간 윤종신 8월호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여자 없는 남자들'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다. 커버 이미지뿐만 아니라 노랫말 역시 소설 내용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월간 윤종신 8월호 '여자 없는 남자들' 음원은 27일 공개된다.(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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