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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산, 세월호 유가족에 뭐라 했길래…'시끌'

배우 이산, "나도 미개인이 되련다"

입력 2014-08-2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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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산이 지난 22일 트위터에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거침없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사진=이산 트위터 캡처)

 

 

 

배우 이산이 문성근에게 막말한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배우 이산이 지난 22일 트위터에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등의 글과 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해 "대통령에게 욕을 한 어떤 유가족의 절규. 미개인 맞고요. 나도 미개인이 되련다. 새끼 잃었다고 발광한 '니X'에게 발광한다. XXX아"라는 입에 담기 힘든 글을 올렸다.

 

앞서 이산은 세월호 단식에 참여하고 있는 가수 김장훈에게도 "노래도 못하는 게 기부 많이 해서 좋았더라만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라는 비난글을 남기기도 했다.

 

배우 이산 막말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배우 이산, 무슨 일이야?", "배우 이산, 왜저래?", "배우 이산, 이상해", "배우 이산, 무서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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