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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박희순 소속사 "'올레' 출연 확정 아냐…검토 단계"

입력 2014-08-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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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왼쪽)과 박희순이 영화 '올레'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더팩트)

 

 

 

배우 신하균(40)과 박희순(44)이 영화 '올레'에 출연을 제의받았다.


22일 오후 신하균과 박희순 소속사인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신하균과 박희순이 '올레'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하지만 시나리오를 받은 지 불과 얼마 되지 않았고, 출연을 확정했다고 말하기는 이른 상태다"라고 강조했다.

'올레'는 최두경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세 명의 중년 남성들이 제주도에서 지내며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다. 제주도 방언으로 '좋은 길, 작은 길'을 뜻하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영화 촬영의 대부분은 제주도에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하균과 박희순은 '올레' 이외에도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 함께 출연해 코믹한 연기 호흡으로 안방에 재미를 선사했다.(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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