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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료헤이가 과거 도넛 CF를 찍으며 한국에서 데뷔했다고 밝혔다.(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오타니 료헤이 과거 CF 영상이 공개돼 새삼 그의 잘생긴 외모와 개념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타니 료헤이는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일본에서 3개월 모델 활동하다가 한국에서 도넛 CF를 찍게 됐는데 다행히 잘 됐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 말에 MC들은 일본에서 인지도를 물었고 오타니 료헤이는 "아예 모르실 거다"고 겸연쩍어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김신영이 "일본에서는 그냥 시부야 오빠지만 한국에서는 멋진 배우다"고 오타니 료헤이를 치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타니 료헤이는 영화 '명량'에 출연한 걸 두고 "이순신 장군에 대한 존경심이 컸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감동하게 했다.
오타니 료헤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오타니 료헤이 개념 일본인" "오타니 료헤이 좋아요" "오타니 료헤이 잘생겼다" "오타니 료헤이 도넛 CF 기억난다" "오타니 료헤이 흥해라" "오타니 료헤이 영화 챙겨 볼게요" "오타니 료헤이 '명량'에서 멋있었지" "오타니 료헤이 좋다 좋아" "오타니 료헤이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더팩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