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왼쪽)과 보라가 '아이 스웨어' 컴백을 앞두고 화보를 찍었다.(사진=스타쉽 제공) |
걸그룹 씨스타 효린(23)과 보라(24)가 화끈한 바캉스룩 화보를 완성했다.
20일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아이 스웨어' 앨범 화보에서 효린은 세차장을 배경으로 캐주얼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있다. 구릿빛 피부가 이국적인 배경과 잘 어울려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한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는 일품이다.
보라는 좀 더 과감한 휴양지룩을 입고 있다. 비키니 팬츠에 빈티지한 민소매 티셔츠를 매치해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다. 여기에 햇살을 머금은 밝은 미소까지 더해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다른 사진에서는 숨 막히는 뒤태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씨스타는 지난달 21일 미니 앨범 '터치앤무브'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터치마이보디'로 3주째 음악 방송 1위를 휩쓸고 있다. 이 활동이 끝나기 전인데도 신곡 '아이 스웨어'로 컴백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씨스타의 새 앨범 타이틀곡 '아이 스웨어'는 히트 메이커 이단옆차기의 작품이다. 오는 26일 공개 예정.(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