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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관계자 "'마마' 촬영 중 사고, 치료 후 현장 복귀"

입력 2014-08-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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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41)가 촬영 중 왼쪽 발목에 상처를 입었다.

 

12일 오후 송윤아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송윤아가 지난 8일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 오토바이 운전 장면을 찍던 중 넘어졌다"며 "왼쪽 발목 부분을 다쳐 3~4바늘 꿰매는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걷는 데 불편은 있으나 워낙 본인의 촬영 의지가 강해 현장에 복귀했다"며 "추가적인 오토바이 운전 장면도 예정대로 촬영한다. '마마'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윤아가 '마마'에서 맡은 미혼모 한승희 역은 오토바이를 즐겨 타는 캐릭터로, 아들 한그루(윤태영 분)에게 오토바이를 직접 가르쳐주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송윤아의 6년 만에 복귀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하나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려는 한 여자가 옛 연인의 아내와 세상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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