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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손헌수 8개월 만에 결별 '가장 큰 이유는?'

입력 2014-08-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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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손헌수(왼쪽)와 김주연/손헌수 트위터, 김주연 미니홈피

 

  

결별한 개그우먼 김주연(28)과 개그맨 손헌수(34)의 결별 소식이 시선을 끌고 있다.

  

11일 한 스포츠 매체는 '김주연과 손헌수가 지난달 연인 관계를 정리했고 좋은 선후배로 남았다'고 보도했다.

 

김주연과 손헌수는 MBC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지난 2006년 '개그야'에 함께 출연하면서 감정이 싹텄다. 이후 지난해 11월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만남을 계속한 두 사람은 팬의 시선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같은 프로그램 동료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며 결별을 결정했다.

 

김주연은 MBC '개그야'의 '주연아' 코너에서 귀여운 외모로 사랑을 받았다. 손헌수는 지난 3월 싱글 앨범 '다녀오겠습니다'를 발표하고 가수에 도전하기도 했다.

 

김주연 손헌수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주연 손헌수 결별, 아쉽다", "김주연 손헌수 결별, 안타깝다", "김주연 손헌수 결별, 정말 잘 어울렸는데", ""김주연 손헌수 결별, 왜 헤어졌지", "김주연 손헌수 결별, 8개월 만에 헤어졌네", "김주연 손헌수 결별, 아쉬운 커플이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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