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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건강) > 전체기사
[병원소식] 자생한방병원, 무릎관절 질환 강좌
자생한방병원 정기건강강좌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압구정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열린다.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기온 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무릎관절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강좌에서는 자생한방병원 강병구 한의사가 무릎관절 질환에 대한 예방법과 한의학적 치료 방법 등을 소개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자생한방병원의..
노은희 기자
2016-09-20 07:00
"패스트푸드 지나치게 섭취하면 암 위험 높일 수 있어"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를 지나치게 섭취하면 손상된 적혈구 수가 늘어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12일 영국 웨일스 스원시대학 의과대학 암 전문의 하산 하부비 박사가 항산화 성분이 많은 채소·과일을 적게 먹고 패스트푸드 같은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골수의 조혈 줄기세포에 의해 만들어지는 적혈구 가운데 암과 관련된 유전자 변이를 지닌 적혈구의 수가..
최은지 기자
2016-09-13 10:35
[병원소식]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식도 역류질환, 소화불량증' 공개건강강좌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26일 오후 3시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위식도 역류질환, 소화불량증’에 대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소화기내과 윤영훈·박효진 교수가 각각 ‘위식도 역류질환’,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대해 강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02-2019-2330)로 문의가 가능하다.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2016-09-13 07:00
[비바100] 건강하게 추석을 잘 보내는 방법은?
추석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부모님·친척들과의 만남에 설레기도 하지만 장시간 음식준비와 운전 등 후유증도 만만치 않다. ‘건강하게 추석을 보내는 방법’은 무엇인지 경희의료원 전문의들에게 알아봤다.◇ 손가락 통증 호소하는 부모님, ‘류마티스관절염’ 의심해야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이 ‘손가락, 손목 관절이 쑤시고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 ‘류마티스관절염’을..
[병원소식] 건대병원 위식도 관련 건강강좌
건국대병원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위식도 역류질환과 소화불량증에 대해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강사는 소화기내과 성인경 교수와 김정환 교수다.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문의는 건국대병원(1588-1533, 1800-1533)으로 하면 된다.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김수환의 whatsup] 초고령화 사회 눈앞, 안티에이징 경제가 필요
전세계적으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인한 경제성장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고령화가 경제에 마이너스요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기존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포화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따라서 사회가 고령화(Aging)되는 과정에서 경제가 활력을 잃지 않도록 ‘안티에이징(Antiaging·노화방지)’이 필요한 시..
김수환 기자
2016-09-12 07:07
[창간2주년] 노인 年의료비 333만원… "30~40대부터 미리 건강 챙..
고령화 시대 노인 1인당 연간 의료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8년 208만원에서 2014년 333만원으로 6년 사이 무려 125만원이나 증가했다. 하지만 우리의 생애주기를 보면 10~20대는 공부와 취업준비, 30~40대는 장시간 근무와 잦은 회식 등으로 건강을 챙기기 쉽지 않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의료계는 3040 시..
2016-09-11 14:00
[창간2주년] 60대 이후 건강한 삶을 위해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건강 유..
“‘9988234’로 살다가 죽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는 어르신들이 많다.‘9988234’는 99세까지 팔팔(88)하게 살다가, 2~3일 만에 죽는(4) 것을 뜻한다. 이처럼 팔팔한 노년을 맞이하고 싶은 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일 것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여러 가지 질환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기에 평소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창간2주년] 다치지 않고 튼튼한 노년, ‘근육’이 도와드려요
노화를 막고 싶다면 유산소운동 못잖게 웨이트트레이닝과 친해질 필요가 있다. 나이가 들수록 근력이 감소하며, 40대부터는 1년에 1% 가량씩 떨어진다. 이는 노화로 근육을 구성하는 세포인 근섬유 기능이 약해지고 세포 크기도 작아지기 때문이다. 근육량이 떨어질수록 질병 위험이 커지며 삶의 질이 저하된다.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하고, 신체반응력이 떨어져 골절 위험이 커지며,..
정희원 기자
2016-09-09 12:16
[창간2주년] 건강한 노년 준비하는 4050세대 위한 ‘안티에이징 시술..
‘늙는 것은 못 참겠다’는 중장년층이 늘어나면서 40대 이상 중년층이 뷰티·미용·피트니스 업계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려는 의지를 드러내보인다. 젊음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균형 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 스트레스 저감이지만 때때로 ‘의학의 도움’이 필요하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얼굴선이 무너지고 안면 볼륨이 콜라겐 감소로..
2016-09-09 12:10
[비바100] 성장기 어린이 일시적 근시… 안경 서둘렀다간 시력회복 안돼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어린이들까지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진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시력이 완성되지 않은 아이가 스마트폰을 장시간 들여다볼 경우 안구건조증이나 시력저하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시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진 가성근시 상태에서 안경 등을 착용할 경우 시력이 영영 회복되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근시는 눈에 들어간 빛의 초점이 망막보다 앞에 맺혀 먼 곳..
박정환 기자
2016-09-08 07:00
[비바100] 운전 중 ‘스르륵’… 추석 귀성길 당뇨병환자, '저혈당 쇼..
추석을 앞두고 귀성길 안전운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만성질환과 각종 합병증에 주의해야 한다. 국내 환자만 250만 명에 달하는 당뇨병과 이로 인해 야기되는 저혈당 쇼크나 말초신경병성 등 합병증 관련 사고 유발 가능성에 대한 예방 및 대처법을 알아본다.최근 경남 창원시에서 시내버스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트럭을 덮쳐 트럭 운전자가 사망했다. 당시 버스 운전기사는 사고에..
'탄수화물 중독' 이유는 '6번째 맛' 때문?
빵과 면, 밥 같은 것을 자꾸 찾게 되는 ‘탄수화물 중독’ 의 원인이 ‘6번째 맛’에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주립대학 식품공학과 임주연 부교수는 최근 연구를 통해 인간의 미각이 탄수화물에서 단맛, 짠맛, 신맛, 쓴맛, 감칠맛 외에 다른 맛을 감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임 부교수는 22명의 참가자에게 여러 농도의..
2016-09-07 17:47
노년 성관계 남성보다 여성에 이롭다
노년의 성관계는 남성보다 여성 건강에 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6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립대 사회학과 후이 리우(Hui Liu) 교수는 횟수가 많고 만족스러운 성적활동이 고령 남성에게는 심혈관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반면 고령 여성에게는 특정 건강문제를 예방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이번 연구논문 주 저자인 리우 교수는 “이러한..
2016-09-07 16:31
"미세먼지, 뇌에 들어가면…치매 유발 할수도"
미세먼지가 뇌에 침투해 치매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바버라 메이허 랭커스터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영국과 멕시코에 거주하는 3~92세 37명의 뇌 조직을 분석한 결과, 동결 건조된 뇌 조직 1g당 수백만개의 자철석 입자를 발견했다. 이 자철석 입자는 체내에서 형성된다고 알려진 것보다 크고 둥근 형태로 외부에서 들..
2016-09-06 16:25
"큰 일교차에 부정맥 위험↑…매일 30분 이상 운동 권장"
오늘처럼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날에는 부정맥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김호 교수팀은 2008년에서 2011년 사이 서울에서 부정맥 증상 때문에 병원 응급실을 찾은 3만1629명을 대상으로 일교차와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일교차가 1℃ 커질 때마다 부정맥 위험도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정상적인 리듬을 잃고..
2016-09-06 09:45
[병원소식]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체험 교육
강동경희대한방병원(병원장 고창남)은 한의학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30분 동안 본관 2층 한방병원 내 통합치유실에서 한방체험 건강아카데미를 진행한다.한방내과 윤성우 교수는 “내원객과 교직원을 위해서 다양한 주제의 한의학을 쉽게 접하고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한방체험 건강아카데미를 통해서 모든..
2016-09-06 07:00
[병원소식] 고대 구로병원, '치아건강' 강좌
고대 구로병원(원장 은백린)은 오는 8일 오후 4시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100세 시대를 위한 치아건강(틀니와 임플란트)’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올해 7월부터 실시된 65세 이상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는 틀니 및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알아보고, 노인들의 구강 건강관리에 대한 강좌가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기존 틀니와 임플란트 환자들을 대상으로..
[병원소식] 건국대병원 ‘류마티즘과 류마티스 관절염’ 강좌
건국대병원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류마티즘과 류마티스 관절염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강의는 류마티스내과 이상헌 교수가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2-2030-7065)로 하면 된다.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비바100] 감기·장염과 증상이 비슷하다고? '뇌수막염' 주의보
38도 이상의 고열과 두통 등의 증상이 있다면 ‘뇌수막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최근 배우 조보아 씨도 고열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바이러스 수막염, 흔히들 말하는 뇌수막염은 바이러스가 뇌척수액으로 침투하여,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발열, 두통, 구토 등과 같은 감기, 장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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