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술관 개관 2주년 기념 소장전 이중섭의 ‘황소’를 만나다
부암동 서울미술관에서 개관 2주년 기념 소장품전 ‘황소걸음: 천천히, 강하게 그리고 멀리’전이 열리고 있다.서울미술관 소장품 중 대표작인 이중섭의 ‘황소’를 비롯해 김기창, 김종학, 김창열, 김환기, 박수근, 이대원, 이우환, 이응노, 임직순, 천경자 등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23명의 작품 61점을 선보이는 전시다.이번 전시에는 생활고에 시달리던 이중섭이 재료를 구하지..
김동민 기자
2014-08-13 14:34